만팔천원이래요 누가 저거 좀 사주셈 ㅠㅠ ㅠㅠ ㅠㅠ
Posted by hislove
,

또 개그

카테고리 없음 2007. 3. 4. 08:54
역시 펌글입니다.
(아랫 글도 그렇지만 이것도 실화라는 거 같습니다 ㄱ-)

-----------------------------------------------------------------------------------------
수십 년 전 安東公立學校 가 처음 생겼을 때 안동 할아버지들이 학교를 지나면서 하는 말.
"저런 安東公이란 분이 학교를 세우셨군. 그런데 安東公은 어느 분을 말하는지 자네 아나?"

그보다 전에 일본군이 땅을 수용하고 "軍用鐵道用地"라고 푯말을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안동 노인들마다 푯말을 보고 고개를 끄덕끄덕.
"아무렴. 군대에서는 철을 쓰고(軍用鐵), 길을 내려면 땅을 써야지(道用地). 맞는 이야기야"
-------------------------------------------------------------------------------------
아놔 님하 매너훀
Posted by hislove
,


--------------------------<펌글입니다>------------------------------
서울 유명대학의 MBA과정에서 일어난 일.

그 과정에서 무역실무를 강의하는 교수가 신용장(L/C)에 대한 강의를 한다.
신용장 종류와 각각의 종류가 표상하는 결제 제도를 설명한다.
강의를 듣고 있던 나,
'요즘 무역거래에서 신용장 베이스 거래는 점점 줄어든다. 아마 무역거래 비중으로 보면
10%로 안 될 것이다.'

그 교수
'무슨 말이냐. 무역거래는 신용장에 의해서 일어난다.'

나,
'신용장 방식은 개설비용과 같은 거래 비용 때문에 이제 무신용장 방식 거래나 T/T방식으로 바뀌었다.
유럽지역은 거의 99%가 무신용장 방식이다.'

교수,
'그럴리 없다. 어떻게 신용장이 없이 무역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나.'

나,
'현실이 그렇다. 더 할 말 없다.'

그 교수, 악착같이 신용장 종류를 설명하는 걸 시험에 냈드라.

나, 현실을 모르는 무식한 시키라고 욕하면서 어쩔 수 없이 시험지를 채웠다.
---------------------------------------------------------------------------

아놔...

모 정치포탈에서 눈팅하다가 댓글에 붙어있는 내용 보고 그저 OTL ㄱ-

나도 나중에 저런 책상물림 되지는 말아야지 ㅠㅠ
Posted by hislove
,
개그

......
Posted by hislove
,
오랜 시간을 새벽형 인간으로 살았지만, 내게는 22시 취침, 04시 기상 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니까 함 달려보자...

처음 며칠은 피곤이 더 많이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참아보자고...
Posted by hislove
,
법원 “조선일보 일가에 증여세 60억원 부과는 정당”

과연 방씨 일족답구나...

기사를 보니까 방상훈이란 놈이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는 근거(?)로 제시한 내용이 "내 아들놈은 저거 받은것도 몰랐으니까 증여가 아니에요." 라고 한 모양입니다. ㄱ-

하하하하하 정말 세상은 넓고 바보는 많군요 (...)
Posted by hislove
,
정상인이라면?

아니 뭐 저 글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이지만요...

다윈상 이라는 게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세상은 넓고 바보는 많은겁니다 (...)
Posted by hislove
,
노무현 정부 들어서야 사람들이 대통령 험담을 대놓고 해도 아무 해코지 당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

현 정부 들어서야 대통령의 권한이 왕권에 맞먹던 비정상적인 상황이 해소되었으니까요.

현 정부 들어서야 사람들이 "내 생각과 다른 것"에 대해서 대놓고 따질 수 있고, 그것이 권장되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니까요.

최소한, 대통령이 한 가지를 제시하고 우민(!)들이 우루루 따라가는 것이 미덕이던 암울한 시기를 벗어났으니까요.

그리고 바라기는... 적어도 내가 죽는 날까지 이 가치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s. 논박은 환영하지만 비난은 사양합니다. 그리고 이 글의 경우 특히나 제 맘에 안드는 덧글은 무시하고 지웁니다.
Posted by hislove
,
마리오카트


요즘 들어 신촌에 가면 열심히 달리는 그 게임입니다. :D
이런저런 타이틀 조건을 알게 되는 재미도 쏠쏠하죠.

이 글에서는 제가 그동안 알게 된 타이틀 조건을 써보려고 합니다. :D
Posted by hislove
,

무제

새로운 시작/고은이 2007. 2. 15. 00:02
Posted by hislove
,